16일 2시, 뇌파스트레스 검진 등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 동부)는 16일 오후 2시부터 성북구에 있는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뇌파스트레스 검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뇌파스트레스 검사는 좌우측 뇌파와 맥박을 이용해 두뇌 건강, 신체 건강을 확인하고 두뇌 스트레스, 신체 스트레스, 좌우뇌 불균형 상태, 누적 피로도, 자율신경 건강도, 심장 건강도, 집중도 등을 분석해 알려주는 검사다.

한편, 이 사업은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전국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성북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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