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착륙장부터 중환자실, 수술실, 중증화상센터, 응급실 순으로 투어 진행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는 ‘이종욱펠로우쉽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보건의료인력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해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현실적 문제를 해결해 주고자 매년 70~80명의 의료진과 정부 관계자 등이 한국에서 보건의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후완 외과 과장이 화상치료기술에 대해 1시간 가량 설명했고, 이어 양반석 외과 과장이 헬기착륙장을 시작으로 중환자실과 수술실 그리고 중증화상센터, 응급실 등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임수연 기자
dw@doctor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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