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대상 무릎 관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치료법 전달

웰튼병원(병원장 송상호)이 8일 오전 11시, ‘관절염으로 휜다리, 11자 곧은 다리로!’라는 주제로 원내 세미나실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되고 있는 웰튼병원의 ‘건강한 무릎관절의 날’은 곧은 ‘11자 다리’를 연상시키는 11월에 맞춰 매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웰튼병원 관절센터 김찬일 진료부원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릎관절염 예방과 치료, 자기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 및 다양한 치료방법을 소개한다.

강의 이후에는 웰튼병원 물리치료실 박은미 실장이 무릎관절에 좋은 운동 및 스트레칭 방법을 직접 시연하며 설명해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건강강좌 참석자 중 신청자에 한해 무료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건강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활한 상담과 강좌진행을 위해 사전 전화 예약이 필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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