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조해진 날씨로 피부고민이 깊어지는 요즘이다. 가을철 유난히 피부고민이 많아지는 이유는 급격한 온도변화로 피부 신진대사 기능이 약화되는 반면 유분 분비는 줄어들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더욱이 선선해진 날씨에 등산 등의 바깥활동이 많아지고 여름에 비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지 않게 되어 기미, 주근깨가 유난히 짙어지는 경우가 많다.
 
피부성형외과 네트워크 미앤미클리닉이 피부고민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피부관리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여름내 짙어진 기미, 주근깨 해소에 효과적인 레이저토닝이나 IPL을 3회 패키지로 진행해 평상시 보다 훨씬 경제적인 비용으로 색소관리가 가능하다.
 
또 여드름, 흉터, 모공치료를 한번에 할 수 있는 패키지를 마련해 보다 간편하게 깨끗한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다. 기존의 부담스러웠던 가격을 낮춰 보다 편안하게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한 달간만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앤미클리닉 홈페이지(mimimi.co.kr)를 참고하면 된다.
 
미앤미클리닉 이원장(압구정점)은 “피부는 한번 망가지면 다시 회복하기가 어렵다. 세포 파괴나 색소침착 등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평소에 비타민, 항 산화성분이 많은 채소를 많이 먹고 자외선 차단제도 꼼꼼히 발라야 한다. 만약 피부가 손상을 입었다면 조기에 피부과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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