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분야 발전은 물론 더 많은 환자들이 안전한 골연부조직 이식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는 다양한 골연부 조직의 이식에 관한 연구, 교육 및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2000년 6월 19일에 창립된 학회다.
이기행 교수는 “골연부조직의 활용 범위와 필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보건복지부, 식약처 등 국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학술분야 발전은 물론 더 많은 환자들이 안전한 골연부조직 이식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현재 이기행 교수는 대한고관절학회 평의원 및 골다공증위원회 위원장, 대한골절학회 감사, 대한의료감정학회 감사로도 활동 중이며,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종합검진센터장 및 조직은행장을 맡고 있다.
조충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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