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해외 진출로 엑소좀 기반 제품의 세계화 추진할 것

 

▲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 ㈜엑소코바이오<사진 = ㈜엑소코바이오 제공>

엑소좀(EXOSOME) 분야의 바이오 벤처 ㈜엑소코바이오가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는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3,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각국의 바이어, 컨설턴트, 학회 전문가 등 8만여명이 방문했다.

엑소코바이오는 특허 출원 성분인 엑소좀(ASC-EXOSOME™)을 함유한 전문가용 클리닉 제품인 ‘ASCE+’를 비롯해 프리미엄 엑소좀 화장품인 ‘엑소마지(EXOMAGE)’와 데일리 엑소좀 스킨케어 브랜드 ‘셀트윗(Celltweet)’ 등을 소개하며, 엑소좀 함유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였다.

엑소좀(ASC-EXOSOME™)은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엑소좀(Exosome)을 엑소코바이오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정제한 원료로,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며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회복하는 데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엑소코바이오 관계자는 엑소좀(ASC-EXOSOME™) 성분을 동결건조한 엑소좀 기반 클리닉 제품인 ASCE+가 많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ASCE+는 동결건조 엑소좀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성장인자 복합물, 주름 방지에 효과적인 레티놀 등을 함유한 클리닉 전용 제품으로 피부 속 근본적인 환경 개선을 통해 각종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준다.

엑소코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전 세계 뷰티산업 관계자들에게 엑소코바이오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선보인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엑소좀 기반 제품의 세계화와 대중화를 함께 이끌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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