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D : 2018.12.13 목 17:43
> 뉴스 > 포토뉴스
세브란스병원 재난모의훈련 실시성산대교 차량 사고로 유해화학물질 유출 가정
임수연 기자  |  dw@doctor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30  14:49:37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은 29일 응급진료센터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대비한 재난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응급진료센터 의료진, 간호사, 시설관리 및 사무 등 행정팀, 보안요원, 의과대학생, 약학대학생 등 1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훈련 시나리오는 성산대교 북단 교차로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현장에서 시안화수소(MDI)를 운반 중이던 탱크로리 차량이 전복, 시안화수소가 유출됐다고 가정했다. 예상환자 수는 100여 명으로 가정하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근처 병원으로 후송된다고 가정했다.

훈련은 시안화수소에 노출된 환자를 치료하고자 시설관리팀에서는 응급진료센터 밖에 제염제독 텐트 설치를 시작했고, 의료진과 지원 인력은 개인보호구를 착용한 상태로 환자 내원을 대비했다. 약무국에서는 시안화수소 해독제를 준비했다. 응급진료센터의 중환구역을 재난구역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중환구역의 기존 환자들을 준중환구역으로 이동시킨 후 두 구역 사이의 차단벽을 통해 분리 운영하기 시작했다.

훈련이 시작되면서 시안화수소 노출 환자, 차량 사고로 인한 부상 환자 등 환자들이 응급진료센터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노출 환자와 비노출 환자를 선별진료소를 통해 구분했다. 노출환자들은 중증도에 따라 경환구역과 중환구역으로 나뉘어 제염제독이 실시됐다.

중환의 경우 제염제독 중에도 응급처치가 같이 이루어졌으며 제염제독 이후에는 개인프라이버시와 보온유지를 위해 적절한 물품을 제공했다. 제염제독 과정에서 발생한 오염된 폐수관리를 위해 폐수 수집차량을 동원해 분리배출하는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뉴스
  • 1
    2
    3
    4
    5
    6
    7
    8
    9
    10
  •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114가길 12, 스페이스 오피스텔 202호  |  사업자등록번호 : 107-88-12862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1377
    (주)메디컬 저널 대표이사 : 곽병태  |  전화번호 : 070-7584-6794   |  팩스번호 : 070- 7594- 6794  |  이메일 : dw@doctorw.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곽병태
    제호: doctor W  |  등록일자: 2010년 10월 11일  |  발행인: 곽병태  |  편집인: 곽병태  |  발행일자: 2011년 5월 18일
    Copyright © 2018 닥터더블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