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심장을 뛰게 하는 회사’ 비전 하에 직원의 심장을 뛰게 하는 일과 삶의 균형 지원으로 인증 획득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 김대중)는 12월 1일부로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한국다이이찌산쿄는 2021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된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가족친화 경영에 모범적인 기업을 평가인증하는 제도로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 제1항에 따라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해 근로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이다. 저출산, 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에 따라,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과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 근로자와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과 행복 향상을 독려하기 위해 2008년 도입됐다. 인증 기간은 3년, 연장 기간은 2년이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시차출퇴근제, 여직원 휴게실, 여가/문화 활동 지원 등 직원들의 워라밸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결혼기념일 휴가, 가족건강검진 및 자녀학자금 지원, 가족초청 송년회처럼 직원의 가족들까지 살뜰히 배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심사항목 중 유연근무제 사용률, 육아휴직 복직율, 연차 사용률, 가족친화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족친화 인증기업 심사는 자녀 출산 및 양육, 유연근무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과 관련된 직원들의 만족도를 온라인으로 설문조사한 뒤, 현장심사와 최고경영층 및 직원 인터뷰를 통해 심층적으로 진행된다.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이번 인증은 전 직원의 3분의 1이상이 설문 조사와 현장 인터뷰 등에 참여해 6개월에 걸친 여성가족부의 심사로 진행됐다.

김대중 사장은 “한국다이이찌산쿄는 ‘너와 나의 심장을 뛰게 하는 회사를 만들겠습니다’라는 2020 비전 하에, 직원들이 업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에게 자랑할 수 있는 회사가 Good Company’라는 신념으로 지속적인 제도 확대와 실질적인 직원 만족도 향상을 통해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입사 3년차 대상으로 전직원 일본연수, 의료/문화/자기계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선택적 복리후생 제도, 개인연금 지원, 심리/재무/법률 상담 지원, 우수사원 해외연수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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