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외 지역 아이들과 음악으로 링크(LINK)된 희망 나눠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8일 강남구에 있는 성암아트홀에서 ‘화이자링크’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음악 교육을 지원한 문화 소외 지역 아이들과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착한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약 6개월간 진행된 ‘2018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4탄 – 착한 음악회’ 프로젝트의 막을 내렸다.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는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테블리쉬트 메디슨(Established Medicines: EM) 사업부가 맞춤형 1:1 화상 디테일링 채널인 화이자링크(PfizerLINK) 이용자의 참여 가치를 확대하고,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화이자링크의 특징과 가치를 반영해 소외 지역 아이들에게 나눔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4회째를 맞는 올해에는 음악 교육 지원으로 영역을 확장해, 문화 소외 지역 아이들이 자기 효능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연말까지 ‘화이자링크(PfizerLINK)’ 및 온라인 심포지엄 채널 ‘링크지움(LINKsium)’을 이용하는 의료진의 참여를 바탕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전남, 전북, 경북, 충북, 충남, 제주 등 전국 6개 아동센터에 악기 기부와 함께 약 6개월간의 정기적인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또한 화이자 내부적으로 도서와 악기 기부 행사를 진행해 추가 6개소에 약 130여권의 도서를 기부하고, 지역아동센터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임직원들의 참여의 폭을 넓혔다.

8일 진행된 ‘착한 음악회’는 올해 사회공헌 활동의 피날레 행사로서, 6개 아동센터 85명의 아동들과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의 합동 공연으로 꾸며졌다. 아이들은 오카리나, 바이올린, 합창, 난타 등 반 년간의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 관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 순서로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합창곡 ‘꿈의 세계’를 아이들과 함께 부르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공연장에 모여 직접 무대를 준비하고, 입장객 안내 및 공연 진행까지 힘을 보태 행사의 진정성을 더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테블리쉬트 메디슨(Established Medicine) 사업부문 대표 이혜영 부사장은 “’착한화이자링크 희망프로젝트’를 4년 동안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신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해 프로젝트를 ‘착한 음악회’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감동적이다”며, “앞으로도 필수적인 의약품 제공을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회사의 소임을 다하는 동시에, 아이들이 꼭 필요한 교육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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