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질 높은 진료통계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진료서비스 선보일 것”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원장 이재준)은 12일 ‘2018년 손상감시사업 결과보고회’에서 우수 병원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퇴원손상심층조사'는 질병관리본부가 국민건강증진과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근거기반의 만성질환 및 손상예방정책 수립과 평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2017년 퇴원환자를 표본으로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퇴원손상 등의 손상정보를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손상의 위험요인을 통제해 안전한 퇴원계획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퇴원손상심층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업 주관부서인 의무기록팀은 양질의 의무기록 및 의료정보 데이터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재준 병원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질 높은 진료통계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진료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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