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찾아가는 미술작가 5인 ’보시더 프로젝트’ 그룹 전시회 개최

▲ 순수의 전조 _ 김혜비 2018(왼쪽)
Open Your Mind 2 _ LASTCARNIVAL 2018(오른쪽)
유디치과는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있는 유디갤러리에서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미술작가 5인이 결성해 만든 보시더 프로젝트의 ‘녹(綠)취(取)록(knock)’ 그룹전을 1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개최한다.

보시더 프로젝트는 작품이 관람객을 찾아가는 미술전시회를 개최하자는 취지로 김혜비, 이형진, 지현숙, 이하, 라스트카니발 등의 미술작가 5인이 모여 2010년에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번 보시더 프로젝트의 6번째 전시인 ‘녹(綠)취(取)록(knock)’은 안정과 치유를 의미하는 ‘녹색’을 중심으로 작품을 바라보는 관람객들의 마음의 문을 살며시 두드려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들의 개성 있는 표현기법이 드러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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