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일대 15가구에 연탄 3,000장 배달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겨울철을 맞아 오창공장 임직원과 가족들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유한양행 노동조합 봉사단(버드나무 봉사단)과 지역봉사 단체인 ㈔징검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3,000장을 준비해 청주시 일대 15가구에 배달했다.

유한양행은 2009년 1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11년 동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봉사를 통해 추운 겨울 훈훈한 나눔의 정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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