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까지 웰튼병원 홈페이지로 접수

 
웰튼병원에서는 송상호 병원장 인공관절치환술 1만례 달성을 기념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사연을 접수받고 수술을 지원한다.

형식이나 분량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월 28일까지 웰튼병원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으로 접수 가능하다. 사연이 선정된 환자에게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이 지원된다.

송병원장은 1997년부터 인공관절치환술을 시작해 2019년 1월 인공관절치환술 1만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송 병원장이 도입한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은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근육과 힘줄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기법이다. 출혈과 통증을 감소시키고 4시간 후 조기보행 등 조기재활과 빠른 회복이 가능해 고령 환자도 안심하고 수술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