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4차 적정성 평가는 2017년 5월부터 1년간 전국 6천379개 의료기관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진료받은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뤄졌는지를 평가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평가지표인 폐기능검사 처방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인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비율에서 전체 평균 64.4점보다 높은 평균 83.41점을 받아 1등급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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