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제품과 치료 솔루션을 국내에 소개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데 일조할 것"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이하 에드워즈코리아)가 정호엽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정호엽 신임대표는 2014년 에드워즈코리아 Critical Care & Vascular 사업부서장으로 입사한 후 헤모스피어(HemoSphere advanced monitor) 등 다수의 혁신적인 제품의 국내시장 출시를 이끌었다. 지난 20여년간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 한국릴리, 바이엘코리아 등 의료기기 및 제약업계에서 영업, 마케팅 및 사업부문장 등 다수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정호엽 신임대표는 이같은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에드워즈 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정호엽 대표는 “Helping patients라는 사명과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혁신적인 제품과 치료 솔루션을 적시에 국내에 소개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데 일조하고자 하며, 사람 중심 경영으로 직원들의 잠재 역량을 최대한 펼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자 한다. 또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더욱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Edwards Lifesciences)는 1958년 인공심장판막을 개발해 지난 60여년 동안 구조적 심장 질환 치료 및 중증환자 치료와 수술 모니터링 분야에서 혁신을 리드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기기회사로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에 걸쳐 각 지역 본부를 운영하고 있고 전세계 종업원수는 12,000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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