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위험군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원장 김순관)는 8일 오후 2시, ‘당뇨 위험군’를 주제로 8층 강당에서 제406회 시민건강관리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강사는 동아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서성환 교수이다.

2016년 대한당뇨병학회 통계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인구가 500만명을 넘어섰으며 당뇨전단계에 해당하는 당뇨위험군까지 포함하면 약 1000만명으로, 당뇨병은 국민병이라 불릴 만큼 흔한 질병이 됐다.

당뇨는 그 자체보다도 합병증이 무서운 질병으로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이번 시민건강관리 공개강좌는 당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증상, 예방법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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