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화의 위상전’ 참가 작가 및 관계자 400여명에게 구강용품 후원

 

유디치과는 27일 종로구에 있는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김종명 ㈜유디 사장과 김영철 한국회화의 위상전 운영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18인의 초대 작가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제19회 한국회화의 위상전’에서 국내 회화 작가 3인에게 ‘유디치과 상’을 수여하고 시상식 참가자에게 구강건강용품 400개를 후원했다.

유디치과는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현숙, 유은숙, 이용선 등 3인의 회화 작가에게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해 ‘유디치과 상’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수상한 5인에게 고급형 구강세정기를 증정하기도 했다.

한국회화의 위상전 운영위원회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고 유디치과가 협찬한 ‘한국회화의 위상전'은 국내 회화 작가의 우호 증진과 교류를 통해 미술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회화세계의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19년 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초대작가와 자문위원, 정회원 등 작가 300여 명의 작품이 출품돼 작가들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종명 ㈜유디 사장은 “문화예술은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는 중요한 요소로서 예술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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