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루미언트 효과와 안전성 관련 주요 임상 결과 및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서의 최신 정보 공유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3월 29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지난해 국내 출시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의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하고 류마티스관절염의 새로운 치료 방향을 모색하고자 ‘올루미언트, 표준 치료에의 도전’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영욱 교수가 좌장을 맡아 주도했으며, 최신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1일 1회 경구용 JAK1/2 억제제 올루미언트의 주요 임상 결과와 의미에 대해 경희대학교병원 관절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주지현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홍승재 교수는 ‘표준 치료와 올루미언트의 차별점 및 환자 반응’ 발표에서 항류마티스약제에 불충분하게 반응하는 류마티스관절염의 표준치료요법인 MTX+아달리무맙 병용요법과 MTX+올루미언트 병용요법의 직접비교연구(head to head) 결과를 조명했다.

홍승재 교수는 “올루미언트 투여군은 아달리무맙 투여군과 위약군 대비 ACR20 도달 비율, DAS28 감소 효과 등의 지표에서 유의미한 질병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특히 아달리무맙군 대비 12주째의 ACR20 도달 비율에 있어 통계적 우월성을 보였으며 52주차까지 아달리무맙 투여군과 유사한 정도의 양호한 내약성을 나타냈다[1]”고 소개하며 “투여 12주에 신체기능 평가, 조조강직 지속시간 및 강도, 통증, 극심한 피로감 개선 정도를 평가했을 때 아달리무맙 및 위약군 대비 개선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지현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 장기 임상연구에서의 올루미언트 안전성 프로파일’ 주제 발표에서 8건의 임상연구를 토대로 최대 6년간 올루미언트 안전성 프로파일을 평가한 결과를 소개했다.

주지현 교수는 “올루미언트는 총 7,860인년(person-years) 노출을 검토한 결과, 이상반응 발생률이 증가하지 않았으며, 주요 안전성 항목에서 각각 100인년당 중대한 감염 3%, 악성 종양 0.8%, 주요 심혈관 이상반응 0.5%의 수치를 기록하며 이전과 유사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송영욱 교수는 “최근 새롭게 등장한 JAK억제제들이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의 방식에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류마티스관절염이 완치가 어렵고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라는 점에서 그동안 주사제 치료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환자들에게 치료의 심리적 부담감을 크게 낮추면서도 기존 생물학적 제제와 대비 우월한 효과를 보이는 올루미언트와 같은 경구용 치료제의 등장은 분명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릴리 마케팅부 조은영 부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패러다임 속 올루미언트의 가치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치료 트렌드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지난해 5월 출시된 이후 11월 건강보험 급여를 받아 환자 접근성을 한층 높인 올루미언트는 의료진에게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서의 또 다른 옵션을, 환자에게는 두려움 없이 내일을 기대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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