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에 회사도 동일하게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통해 기부금 적립

 
 

한국머크(대표이사 글렌 영)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는 ‘환자를 위한 한 마음, 독거노인을 위한 한 마음(As one for patients, As one for elderly living alone)’ 사내 모금 행사를 진행, 마련된 기금을 파트너 기관인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총 3개월간 진행된 이번 모금 행사는 작년 12월 회사 차원에서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굿모닝 캠페인’ 이후 임직원 사이에서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내 사회공헌활동 자원봉사팀이 기획해 이루어졌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판매 가능한 물건을 수집했고, 이후 사내 바자회를 통해 기금을 조성했다. 한국머크도 이와 같은 임직원들의 열정에 발맞춰 사내 바자회를 통해 모든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참여했다.

사내 바자회 당일에는 물품 기부 및 판매를 통한 금액 기부 외에도 사내 동아리 공연, 임직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기부를 통해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2018년 본사 350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여했던 사내 브로맨스 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했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도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 있는 기부 프로그램 등에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총괄 제너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 박사는 “지난 12월에는 의료진과 임직원이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인 ‘굿모닝 캠페인’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드렸는데, 이번에는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직원들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해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지속적으로 전해드릴 수 있게 돼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 우리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면 소외된 노인을 생각보다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