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GM 아카데미 플러스' 통한 ‘굿모닝 캠페인’ 매칭 그랜트 사회공헌활동 진행

 

한국머크(대표이사 글렌 영)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9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13차 MOU 체결 및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서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후원연계, 방문 자원봉사활동 등에 상호 적극 협력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65세 이상 독거노인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다양한 민간기업 및 단체가 협약을 통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머크의 ‘굿모닝 캠페인’은 한국 머크의 의학정보 디지털 채널인 'GM 아카데미 플러스' 사이트를 방문하는 2천명 이상의 심혈관계 질환 의료 전문가와 머크 바이오파마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굿모닝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독거 노인에게 지난 밤 안부를 물으며 손을 내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용자들이 'GM 아카데미 플러스'에 로그인한 후 의학정보를 열람할 때마다 적립금이 쌓이며, 한국 머크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됐다. 'GM 아카데미 플러스'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General Medicine)과 관련된 의학정보와 최신 치료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머크의 디지털 채널이다. 작년 12월 기금 전액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됐고, 국내 5개 도시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머크 자원봉사자들의 ‘말벗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환자를 위한 한 마음, 독거노인을 위한 한 마음(As one for patients, As one for elderly living alone)’ 사내 모금 행사를 작년 12월부터 3개월간 진행, 마련된 기금을 파트너 기관인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고, 독거노인돕기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총괄 제너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 박사는 “한국사회의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인 인구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독거노인을 돕는 민관 협력 활동을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머크는 'GM 아카데미 플러스'를 통해 만성 심혈관 질환 및 대사성 질환 등을 관리하는 해당 의료진에게 꼭 필요한 의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동시에 사회공헌활동인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돕는 ‘굿모닝 캠페인’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한 바자회 등 앞으로도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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