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재생 플랫폼 개발 및 임상시험 공동연구 위해

 

베스티안 재단(이사장 김경식)이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와 14일 베스티안병원 7층 대강당에서 ‘피부재생 플랫폼 개발 및 임상시험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D 바이오프린팅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의료 인프라 및 화상환자 치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재단과의 협약으로, 양 기관이 협력함에 따라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피부재생 플랫폼 구축으로 화상치료 기술에 혁신적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피부재생 분야의 공동 연구 및 임상시험 진행 △글로벌 피부재생 전문가 양성 교육 및 네트워킹 등 다방면으로 협업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실행에 옮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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