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는 5일 오전 10시 병원 9층 상지홀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 ‘알쓸신친’(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박한 친구고민 해결법)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지욱 교수와 서울정신건강의학과 정인형 원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기부터 청소년까지의 친구 멘토링 기초반, 응용반, 질문과 답변 3부로 나눠 진행된다.

이날 강좌는 학부모, 교사,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등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042-257-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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