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커뮤니티케어에 대한 제안 등 발표

‘국민과 의사가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국회 토론회가 신상진 의원실 주최,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대책 위원회 주관으로 17일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토론회는 제1부 주제 발표에서 △한국형 커뮤니티케어에 대한 제안 - 김형수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통합돌봄과 관련된 외국의 사례 -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소장 △통합돌봄 참여에 대한 의협의 입장 - 성종호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등이 발표되고, 이어 제2부에서는 임강섭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추진단 팀장, 허목 부산남구보건소 소장, 김철중 조선일보 기자, 윤영미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등이 참여하는 지정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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