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를 이용한 3가지 밥’, 대상 수상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원장 임대종, 이하 건협 강남지부)는 7일 삼성동 코엑스 Hall C3-4관 이벤트 존에서 ‘MEDIcheck 건강요리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
건협 강남지부에서 주최한 이번 건강요리대회는 ‘저칼로리 음식’을 주제로 건강한 한 끼 또는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재료와 종류에 상관없이 지원자를 받았다. 총 상금 430만원으로 100여팀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10팀이 20분 동안 현장에서 요리를 완성시키고 심사위원 시식을 통해 우승 요리를 선발했다.
결승전 심사위원은 건협 강남지부 신옥희 본부장, 김주연 교수, 김소봉 쉐프 등 6명이 맡았다. 요리명 ‘유부를 이용한 3가지 밥’이 대상을 수상했고, ‘단호한 귀리’(단호박 귀리 크레이프), ‘첫인사’(닭 안심과 고구마 요리) 등 다양하고 재밌게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는 요리들이 완성됐다. 그리고 결승 10팀의 레시피는 매경헬스 naver 포스터를 통해 하루에 한 가지씩 소개된다.
임수연 기자
dw@doctor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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