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의료재단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은 6월 28일 마포 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서 의료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고 의료법인 제도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의료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정훈재 병원장은 “의료법인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료환경 개선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는 의미로 알겠다”면서 “대한민국 의료법인이 진일보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데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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