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발전 위한 업무협약

 

원주연세의료원(의료원장 백순구)과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 이하 WMIT) 그리고 ㈜엔디에스(대표 김중원, 이하 NDS)는 4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외래센터 7층 교수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차세대 생명건강산업과 인공지능 및 IoMT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기관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구체적으로 각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AI 의료기기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 ▲현장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IoMT 및 인공지능분야 기업 공동 지원 ▲각 기관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관련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인 MEDBIZ 플랫폼을 활용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연구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에 필수적인 기술 및 지식, R&D 자원 등을 활용한 정보 공유 및 상호 지원으로 IoMT 기반 융복합 의료헬스 산업 진흥을 위한 미래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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