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 진행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6일 원내 대강당에서 의료진 및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41주년 기념식을 기졌다.

좋은문화병원은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의 모태가 되는 병원으로서 1978년 구정회정형외과의원·문화숙산부인과의원으로 개원했고 2000년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 지난 41년 동안 10만9천여 명 이상의 아기가 본원에서 출생했고, 부인과 내시경 수술 건수는 3만 여 건, 시험관아기 6천여 명이 탄생하는 등의 임상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장기근속 직원 및 모범직원 공로패 시상식 △개원 41주년 축하영상 시청 △병원장, 의무원장, 은성의료재단 이사장 기념사 △20년 장기근속자 인터뷰 영상 시청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숙 병원장은 “41년 동안 한결같이 좋은문화병원을 위해 헌신하고 사랑하고 병원을 위해많은 아름다운 생각을 갖고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나의 목표를 향한 우직함으로 내년에는 더욱더 행복하고 성공한 모습으로 함께 이 자리를 다시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 행사 외에도 좋은문화병원 친절위원회에서는 개원 41주년을 맞아 당일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개원 기념떡 증정 및 풍선 나눠주기 행사, 즉석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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