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정보시스템 보안성체계를 강화하고 노후화된 전상장비 등을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올해 하반기 정보화 사업을 중소형 사업으로 추진해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추진하게 되는 정보화사업은 ▲정보시스템 보안성 강화를 위한 방화벽 추가 설치 ▲정보관리실(정보통신실) 물리적보안 강화 위한 시설 추가 ▲대민업무 무중단 서비스를 위한 지사 통신장비 이중화 및 일부 노후화된 전산장비의 교체 ▲정보시스템의 통합관제체제 강화를 위한 통합관리환경 보완 및 사전장애 관리체계 강화 ▲개인 PC와 서버의 바이러스예방을 위한 백신(V3) 사용기간 연장 ▲DW시스템 활용 확대에 따른 OLAP S/W 라이센스의 추가 구매 및 일부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12개 단위사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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