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장일태 대표원장)이 오는 24일, 30일, 31일 인천, 강서, 서울 병원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 나누리병원(부평구 부평동)은 오는 24일 ‘척추측만증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정형외과 박찬완 과장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청소년에게 잘 나타나는 허리병인 척추측만증의 발생원인과 치료법, 에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서 나누리병원(강서구 화곡동)은 오는 30일 ‘모르면 손해 보는 허리디스크 치료’를 주제로 신경외과 이동준고장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허리디스크의 증상과 원인, 치료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서울 나누리병원(강남구 논현동)에서는 신경외과 조태구과장이 오는 31일 ‘중년을 위협하는 퇴행성디스크’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나이가 들면 디스크도 수핵이 빠져나가 노화가 진행되면서 납작하게 찌그러지고 얇아지게 되는데 이것을 퇴행성 디스크라고 한다.

 

이때 척추신경이 압박을 받으면서 허리통증이나 다리 저림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퇴행성 디스크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질의 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별도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