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성락 차장이 일본산 수입 수산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부산지방식약청 감천항수입식품검사소를 6일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활어패류 등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 우려가 높은 만큼, 수입식품검사소를 직접 방문해 수입 수산물 안전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수입 수산물 통관검사 및 방사능 정밀검사 과정을 직접 둘러보고 최일선 현장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수입검사 업무에 애쓰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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