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지놈, GCCL 임직원도 동참

 

GC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24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전직원들의 참여로 생명 존중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은 GC녹십자의료재단이 2012년부터 1년에 2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사랑나눔 행사로, 이날 모은 헌혈증은 백혈병 환우회로 전해져 혈액이 절실히 필요한 백혈병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의료재단 임직원을 비롯해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지놈, GCCL의 임직원도 함께 동참했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최근 헌혈자의 수가 감소해 많은 병원과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행사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인도주의와 박애주의를 바탕으로 많은 나눔과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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