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꿈나무 육성 지원 위해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한국 야구의 레전드 박찬호와 함께하는 2019 고양시-박찬호 유소년야구캠프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19 고양시-박찬호 유소년야구캠프는 국내 대표 유소년 야구캠프로 올해는 2일과 3일 고양시 NH인재원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에는 유소년 야구선수 120명이 참여했으며, 박찬호 선수를 비롯해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 15여명이 멘토로 참가했다.

캠프에 참가한 유소년 야구선수들은 200안타 타격왕 서건창 선수(키움), 2016 신인왕 신재영 선수(키움) 등 멘토들로부터 포지션별로 직접 지도를 받았다. 이밖에 야구 기술 및 노하우, 체력관리, 정신력 함양, 스포츠맨십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휴온스는 이번 캠프의 후원사로서 참가하는 유소년 야구 선수들에게 이너셋 허니부쉬 깔라만시 음료를 지원했으며, 멘토로 참가한 프로 선수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홍삼지애 진홍삼고를 지원했다.

엄기안 대표는 “이번 후원은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에 2회 연속 참가해 준 박찬호 선수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함께 야구 꿈나무 육성이라는 취지에 공감해 진행됐다”며 “특히, 멘토로 휴온스가 후원하는 키움히어로즈의 선수들이 참여해 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