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고도비만 수술 환자의 골수골 점수 변화’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 내분비내과 김부경 교수가 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내분비학회 학연산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내분비학회 학연산 및 추계학술대회는 ‘Talk Hormones at the Center of Korea’를 주제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됐으며, 내분비 진료 현장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임상적 이슈들에 대한 최신지견과 함께 미래의학의 핵심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문제를 아우르는 다양한 논의가 펼쳐졌다.

김부경 교수는 ‘한국인 고도비만 수술 환자의 골수골 점수 변화(Trabecular Bone Score Change after Bariatric Surgery in Korean Patients with Severe Obesity)’ 계획서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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