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얼굴기형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스마일 런(RUN) 페스티벌’ 10년째 후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플러스는 ‘치과의사와 함께하는 구강암 환자 돕기 2019 스마일 런(RUN) 페스티벌’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행사에 참가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10일 열린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이 행사는 그동안 구강암과 얼굴기형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며, 나눔 실천의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날 행사는 하프(Half), 10km, 5km, 가족걷기 등 4개 코스로 진행됐다. 치과계 단체 및 5,000여 명이 넘는 일반 시민, 마라톤 동호인 등이 참여했으며, 동국제약 임직원 20여 명도 함께했다.

 

또한, 동국제약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케어를 위한 효 박스(구강용품)를 후원하는, ‘인사돌플러스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이 온도계 모양의 보드에 사랑의 스티커를 붙이면 그 숫자에 비례한 효 박스가 적립되고 연말에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구강암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들을 돕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 전액은 구강암, 얼굴기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한 수술비로 사용되고 있다. 동국제약은 1회 행사부터 매년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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