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백병원이 오는 1일 해운대백병원 부원장 겸 진료부장에 장 한(정형외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발령으로 장 한 교수는 오는 1일부터 2년 간 해운대백병원 부원장겸 진료부장으로 근무하게 된다.
 
장 한 신임부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이 의대 정형외과 교수, 선병원 척추센터 소장을 역임했으며 아시아태평양경추외과학회 회장으로서 현재 해운대백병원 척추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