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이 직접 도움이 필요한 이웃 위해 겨울철 먹거리 만들어 전달

 
 
 

알보젠코리아(사장 이준수)는 22일 임직원들과 함께 영등포구의 디모데지역아동센터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지역사회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담그기와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겨울맞이 봉사 활동은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CSR브랜드 헬로우(Hellow)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포함한 소외계층 이웃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생활 부담 요소를 경감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 당일 알보젠코리아 임직원들은 이웃과 나눌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고 함께 빵을 굽는 시간을 가졌으며, 재료 준비부터 포장까지의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된 빵과 김치는 각 기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알보젠코리아는 계절변화에 취약해 겨울철 든든한 식사가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 특히 저소득층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11월 빵과 김치를 이웃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특히 디모데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 책걸상 지원, 재능기부를 통한 특활지원 등 학습환경 개선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식생활 교육 및 정기 식자재비 후원 협약을 통해 지원을 확대한 바 있다.

이준수 사장은 “추운 겨울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알보젠코리아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전하는 제빵·김장 봉사 활동은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연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책임활동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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