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계층과 지역주민들 건강증진 일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김영훈 병원장)이 지난 25일 포천시 정신보건센터를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등산용품을 기증했다.
 
이번 방문은 김영훈 병원장과 정신과 이해국 교수와 병원관계자, 포천시 정연오 보건소장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병원은 포천시 정신보건센터와 지난 2009년 6월부터 상호 위, 수탁 협약을 맺고 포천시 지역주민들의 정신질환 조기발견과 치료, 재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김영훈 병원장은 “소외 계층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일환으로 기증을 하게 됐다. 항상 포천시와 함께하는 의정부성모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연오 보건소장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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