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창 발생 감소를 위한 개선 활동 등 발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2일과 3일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제18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간호부, 진료지원부에서 20개 팀이 참여해 △욕창 발생 감소를 위한 개선 활동 △진료 후 진행 순서 안내지 개선을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 △신생아 감염관리의 안전한 환경 구축 △중환자실 환자의 스트레스와 불안감 감소를 위한 활동 등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수행한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김용남 병원장은 “올 한해 환자안전, 업무개선, 진료개선, 고객만족 영역 등 4가지 범주에서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결과를 도출해 낸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자리에서 나온 결과물들은 보다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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