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가정의 양립 돕는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 운영 평가받아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대표 허민행)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 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출산, 양육지원, 근무 및 휴가 제도 개선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실천해 온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제도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금요일 조기퇴근제도 ▲안식월 휴가 ▲출산비 지원 등 다양한 사내 제도를 운영해 온 점을 인정받아 올해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직원뿐 아니라 직원의 가족까지 행복해야 기업도 건강할 수 있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일과 가정 생활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11월 9일 실시된 두근두근 보스톤 탐험은 임직원들의 자녀를 초청해 부모의 일터를 체험하고 심폐 소생술을 교육하는 시간을 제공해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임직원 자녀들은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의 일환으로 보스톤사이언티픽의 제품과 심폐 소생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지난 해부터 7년 이상 장기 근속한 직원 대상 안식월 휴가 제도를 도입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준호 부사장은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일과 가정 생활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나아가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이와 같은 노력이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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