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익적 캠페인 지속할 것"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라나 아즈파 자파)은 자사의 사회공헌활동인 Take Action의 2020년 첫 행사인 Take Action : Combat virus Day를 21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Take Action : Combat virus Day 프로그램은 현재 코로나19 사태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적극적인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위생품 확보를 지원하고자 기획됐으며, 임직원들이 모여 손소독제, 손세정제, 면역강화 스프레이를 직접 제작해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에는 국제인증을 받은 아로마테라피 강사가 초빙돼 재료에 대한 이해와 제작 과정을 교육했으며, 제작된 모든 제품은 아름다운 행복한 홈 스쿨에 기부됐다.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노보 노디스크의 사회공헌활동 캠페인 Take Action(테이크 액션)은 전체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공익캠페인이다. 올해는 현재 대한민국 전체가 위기 상황으로 몰린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개인위생용품 확보를 돕고자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노보 노디스크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해 상생을 모색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Take Action은 전세계 노보 노디스크 직원들의 자원봉사 캠페인으로 국내에서는 2018년부터 본격화됐다. 2018년에는 아름다운 가게에 약 1천여점의 기증품을 증정해 수익금 전액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쓰이도록 했고, 2019년에는 쓰레기 줍기 스포츠 대회인 스포고미(SPOGOMI)에 참석, 환경개선을 위해 봉사 행사를 가졌고, 지역아동센터인 아름다운 행복한 홈스쿨의 낡은 주방 시설과 도서관 개보수 및 도서기증도 진행했다. 그 외에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나 독거노인에게 필요한 물품을 모은 행복상자를 구성해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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