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 국가비전선포 1년, 바이오의약품 산업발전 현황과 전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강석희)는 20일 오후 3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바이오헬스 국가비전선포 1년, 바이오의약품 산업발전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주관한다.

강석희 회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이 국가비전으로 선포된 후 1년간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바이오의약품의 미래를 전망하고, 그에 따라 우리 사회가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정부와 기업이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무엇인지 진단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에서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국가 R&D 사업에 대한 자문과 로드맵을 전담하는 대표적인 공공기관인 산업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서 대표적 연구위원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HK이노엔, 파멥신, 세원셀론텍과 같은 바이오 기업들도 참여해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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