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월경의 날 맞아 월경관련 질환의 적극적인 관심과 치료 중요성 알리기 위한 기부 진행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이하 바이엘)의 여성건강사업부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월경관련 질환 치료제 야즈®에 대해 5백여 명의 산부인과 의료진에게 응원 메시지를 받고, 28일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월경관련 질환 및 피임 등 여성 건강 의약품 보급에 앞장서 온 바이엘이 산부인과 의료진과 뜻을 모아 월경관련 질환에 대한 청소년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월경관련 질환 없는 건강한 내일'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바이엘은 4월 20일부터 19일까지 한 달간 산부인과 의료진에게 '야즈®와 함께 했던 의미 있는 순간'을 메시지로 받았다. 500여명의 산부인과 의료진들은 야즈®에 대해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한, 야즈®를 통해 월경관련 질환이 치료된 사례도 공유했다.

바이엘은 의료진에게 받은 메시지의 개수를 1개당 1만원으로 환산해 총금액 5백만원을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월경관련 질환으로 고통받는 여성 청소년의 월경관련 질환 진료 및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엘 여성건강사업부 진정기 총괄은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더 많은 여성 청소년들이 '월경관련 질환 없는 꽃길만 걷자'는 의미를 담아 기부를 진행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월경관련 질환의 올바른 관리와 산부인과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야즈®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여성들의 월경관련 질환 치료에 사용돼 왔으며 바이엘은 앞으로도 여성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약품 보급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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