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 브랜드 컬처렐®(Culturelle®)이 한독과 협력해 독거노인의 종합적인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이제스티브 헬스(Digestive Health) 프로바이오틱스 1,000팩을 한국 노인지원기구에 기부했다.

제인 워들러 글로벌 마케팅 및 혁신 부문 전무는 “컬처렐®은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장려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우리 회사는 의미 있는 일을 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시기에 모두와 함께 힘을 합칠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컬처렐®은 전세계 가족의 장 건강 지원에 초점을 맞춘 프로바이오틱 브랜드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신체 면역 시스템의 70%는 장 내에 있기 때문에 이번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 프로바이오틱스 기증은 노인층이 현재 가장 필요한 시기에 장 건강을 강화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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