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이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종합병원 이상 24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부천성모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모두 상근하는 A등급 기관으로 분류됐으며, 뇌영상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 100%,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 투여율(60분 이내) 100%,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 투여 고려율 100%, 조기재활 평가율(5일 이내) 100%,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첫 식이 전) 100%,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100%,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100%, 항응고제 퇴원처방률(심방세동 환자) 100% 등 상세평가항목에서도 100점 만점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4회차 평가 때부터 실시한 가감지급사업에 따른 종합점수 상위 20% 해당기관 항목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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