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쉬 유자향 첨가특유의 파스 냄새 줄여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사용

 

신신제약이 에어신신파스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리뉴얼 제품은 후레쉬 유자향을 첨가해 특유의 파스 냄새는 줄이고 보다 부드러운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67년 출시된 에어신신파스는 스포츠, 야외활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삠, 타박상, 근육통 등의 염증과 통증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며, 프로 스포츠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 스포츠 동호회나 개인 활동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또한,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소염, 진통 효과 이외에도 피부 가려움, 벌레 물린 데와 같이 휴가철 야외 활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증상에 효과가 있다.

신신제약 브랜드매니저 이용택 차장은 “이번에 선보인 에어신신파스는 후레쉬 유자향을 첨가해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을 뿐 아니라, 360도 분사가 가능해 혼자서도 다양한 부위에 편리하게 분사할 수 있다”며, “에어신신파스가 에어로졸 진통소염제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사용자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어신신파스 리뉴얼 제품은 전국 약국에서 220ml, 300ml 두 가지 용량으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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