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윤리강령 준수하고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약사 총명에게 수여

▲ ▲(왼쪽부터)이재경 약사, 함삼균 약사, 백진기 한독 대표이사,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 전일수 약사, 길강섭 약사, 방대유 약사

제49회 약연상 시상식이 1일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개최됐다.

약연상(藥硏賞)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197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제49회 약연상 수상자는 이재경(울산지부), 함삼균(경기지부), 전일수(충남지부), 길강섭(전북지부), 방대유(경남지부) 약사로 총 5명이다. 수상자에게는 약연탑 트로피와 5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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