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0시, 총 누적 확진자 22,504명(해외유입 3,038명), 위·중증 환자 160명, 사망자 0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5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2,504명(해외유입 3,03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2명으로 총 19,310(85.81%)이 격리해제돼 현재 2,82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67명(치명률 1.63%)이다.

 

16일 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8월 15일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해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85명이다.

강남구 K보건산업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송파구(새말로) 우리교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관악구 화장품 판매업소(에바다)와 관련해 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다.

고양시 박애원(정신요양시설)과 관련해 15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명이다.

수도권 산악모임카페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7명이다.

이천시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전북 익산시 동익산결혼상담소와 관련해 1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16일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8명으로 검역단계에서 2명이 확인됐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6명이 확인됐으며, 이 중 내국인이 5명, 외국인은 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8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3명(인도 2명, 우즈베키스탄 1명), 유럽 2명(터키 1명, 헝가리 1명), 아메리카 2명(미국 2명), 아프리카 1명(에티오피아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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