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건강을 위한 위대한 밥상’ 진행, 환자식 소금 농도 등 체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간 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간의 날을 맞아 간 질환 전문가들의 간질환 위험과 예방, 치료에 관한 강의로 구성되며, 특별행사로 환자식을 전시, 소금 농도 등을 체험하는 ‘간 건강을 위한 위대한 밥상’을 진행한다.
 
강의는 소화기내과 송명준 교수의 ‘간기능 이상이란?(간기능 검사의 해석)’, 간담췌외과 유영경 교수의 ‘간이식의 적합한 적용 대상과 시기는?’, 선제인 간암전문간호사의 ‘간질환 환자의 일상생활 관리’, 소화기내과 배시현 교수의 ‘간에 흔한 양성과 악성 종양의 쉬운 이해’, 소화기내과 윤승규 교수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또 특별 행사로 ‘간 건강을 위한 위대한 밥상’이 진행되며 서울성모병원 영양팀에서 간질환 환자를 위한 식단 샘플을 전시, 환자식에 맞는 소금의 농도 등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문의 : 서울성모병원 대표번호 1588-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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