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 120주년 기념

 

유디치과는 120주년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해 23일 첨성대에서 독도 사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유디치과와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의회, 경주문화원이 후원한 이번 독도사진전은 512년 신라 장군 이사부가 울릉도를 정복한 이후 줄곧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바로 알리기 위해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시에서 열렸다.

사진전 개막식에는 박상우 유디무거치과의원 대표원장, 김종명 ㈜유디 사장을 비롯해 길종성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회장, 정광태 교수(독도는 우리땅 가수), 이동협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 김태현 경주시의회 의원, 조철제 경주문화원 원장 등 관계자 및 시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유디치과에서 시행 중인 ‘늘 푸른 우리 독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독도사진전은 2017년 6월 김종명 ㈜유디 사장, 이경환 ㈜유디 홍보기획 팀장, 길종성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회장, 정광태 교수(독도는 우리땅 가수), 남준 사진작가, 김재선 사진작가 등 6명이 독도를 직접 방문해 독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사진으로 담아왔으며, 그 중 총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사진전은 27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독도 홍보 소책자 5000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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