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022년 11월부터 2년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최은석 교수가 대한재활의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최 교수는 최근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 제49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2022년 11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최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 고시위원장, 홍보위원장,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장, 대한임상통증학회장, 제4차 세계재활의학회 학술대회 학술위원, 대한재활의학회 대전‧충청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1972년에 창립된 대한재활의학회는 ‘나를 움직이는 힘, 재활의학’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현재 2,969명의 회원과 15개의 유관학회, 4개의 지회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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